나는 두 발 모두 무지외반증을 가진 환자(?)입니다. 여러 메이커의 신발들을 사도, 조금 예쁜 걸 사다보니 발이 아프고 못신게 되어 수십년간 신발에 대한 불만이 많았습니다. 작년에 장민호의 팬으로서 나르지오를 알게되어 집동네에 마침 매장이 있어서 들러 장민호님이 홍보하던 신발과 흰 색 신발 두켤레를 사서 번갈아 신고 너무나 편해서 왜 가까운 매장이 있음에도 이걸 모르고 지냈나 싶어 정말 반가웠습니다. 오늘 장민호 굿즈 몇개를 들고 매장에 방문했더니 예쁜 신발이 새로 출시되었더군요. 이 매장에 작년에 갔을 때 장민호 앨범과 사진 등 몇개를 드리고 가끔 들러 판매가 잘 되는지 여쭤보기도 해서 절 반갑게 맞아주십니다. 담 주에 장민호 굿즈 몇 종류를 더 가져가려합니다. 잠시 매장에 머무는 동안 다른 분의 신발 구매를 돕고 장민호님 홍보를 하면서 주인과 대화하고는 담달에 신상품을 구매하러 오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. 나르지오 신발이 점점 편하면서도 예쁜 디자인을 출시하시는 것 같아 반갑고 계속ㅈ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. 그 동안 많은 편한 신발을 구입했지만 나르지오를 만나 드디어 편하게 나들이를 합니다. 앞으로 조금 더 예쁘고 멋진 디자인도 기대하겠습니다. 살고있는 동네에 나르지오가 있어서 너무나 좋습니다. 오가다 들를 수 있어 마실 가는 기분입니다.이상으로 나르지오 체험기를 마치겠습니다. 다음에 더 생각나면 또 쓰겠습니다. 안녕히 계세요. 감사합니다.